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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오르모헤어 변다혜 원장, 김혜정 원장, 김민규 실장 “전문적인 손길로 완성하는 최고의 헤어스타일”

김세연 기자 | 기사입력 2022/09/12 [18:47]

서울 중구 오르모헤어 변다혜 원장, 김혜정 원장, 김민규 실장 “전문적인 손길로 완성하는 최고의 헤어스타일”

김세연 기자 | 입력 : 2022/09/12 [18:47]

헤어스타일은 디자이너의 손끝에서 시작해 손끝으로 완성되는 만큼 디자이너 개인의 실력과 감각이 무척 중요하다. 그렇다 보니 같은 스타일의 머리를 하더라도 디자이너가 얼마나 고객의 두상이나 이미지를 고려해 어떤 방식으로 구현했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

 

오랜 기간 머리를 믿고 맡기던 디자이너가 다른 헤어샵으로 옮길 때 단골이 그를 따라 멀리 이동하는 것 역시 자신의 머리를 그만큼 잘 아는 다른 디자이너를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헤어샵을 이용할 때는 헤어샵 자체의 브랜드를 따지기보다 개별 디자이너의 능력과 그에 대한 다른 고객들의 신뢰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관하여 서울 중구에서 오르모헤어를 운영하는 변다혜 원장, 김혜정 원장, 김민규 실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오르모헤어의 변다혜원장

 

 

Q. 오르모헤어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김혜정 원장은 미용 업계에서 10년 동안 일하면서 항상 바쁘게 머리를 손질해왔다. 조금 더 여유롭고 디테일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마침 일을 같이 하던 변다혜 원장과 뜻이 맞아 오르모헤어를 오픈했다,

 

변다혜 원장은 미용을 처음 배운 순간부터 디자이너로 일하는 매순간 순간 많을 고비를 겪으면서 조금 더 편안한 환경과 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미용 후배들이 탄탄한 기술력을 갖추고 성장하면서 한 직장에서 장기근무하며 고객과 끈끈한 우정을 쌓을 수 있는 매장을 꾸리고 싶어 창업을 결심했다.

 

함께 근무 중인 김민규 실장은 본래 요리를 전공하고 진로를 선택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이 끝나갈 무렵 미용 분야에 새롭게 꿈을 꾸기 시작했고 약 7년째 미용인의 길을 걷고 있다.

 

 

Q. 오르모헤어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오르모헤어는 20~70대를 대상으로 남녀노소 맞춤 헤어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시세이도 콘셉트 살롱으로 전문성 있는 제품을 이용하여 고객님의 스타일링과 두피와 모발을 관리해 드리는 것이 특징이다. , 염색 같은 손질과 크리닉은 전부 분리해서 이뤄지며 고객들이 평소 부담스러웠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마무리 샴푸를 할 때는 매장 내 테라피실이라는 안마의자 샴푸대를 이용해 오랜 손질 시간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드리고 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변다혜 원장은 오르모헤어라는 상호명에 이곳의 가치관이 담겨있다고 본다. ‘오르모는 헤어스타일링으로 당신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Hairstyle ornamental to your beauty.)는 뜻이다. 이 의미처럼 하나의 스타일링은 하나의 작품이라 생각하며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고객님의 얼굴과 두상, 이미지에 맞춰 가장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완성해드리겠다는 마음가짐을 모토를 삼고 있다.

 

김혜정 원장은 평소 두피에 문제가 있어도 금액에 부담을 느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던 고객들을 고려하는 편이다. 이벤트 등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렵던 제품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많은 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는 곳까지 꼼꼼하게 잡아드리려 노력중이다.

 

김민규 실장이 가장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정성이다. 정성을 다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해드리고 감동 받은 모습을 때 가장 보람찬 하루가 된다고 느낀다. 명품 가방을 예로 들자면, 브랜드의 이름값도 있지만 무엇보다 그 가방을 만들기 위해 들어간 노력과 정성이 있기에 값어치 있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스스로를 브랜드화하고 언제나 정성을 다해 서비스하려 한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김혜정 원장은 많은 고객이 금액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실 때가 기억에 남는다. 오르모헤어를 열기 전부터도 매장이 예쁘다는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준비한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변다혜 원장은 고객이 헤어스타일에 만족해하며 행복해할 때 헤어디자이너로서 보람을 느낀다. 오르모헤어의 대표자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소속 디자이너가 예쁜 스타일링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드릴 때와 소속 파트너가 만족감 있는 서비스로 고객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다. 오르모헤어는 고객 리뷰수가 많은 만큼 칭찬 글이 대부분인데, 요즘은 마감한 후 직원 칭찬 글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

 

▲ 오르모헤어 전경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변다혜 원장은 꾸준한 자기계발과 책임감을 노하우로 꼽는다. 요즘에는 단기간에 미용사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는 이 과정에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미용사가 되어 고객을 맞이하는 사례가 생겨 문제라 생각한다. 온전히 준비되지 않은 채 고객을 맞이하면 업에 대한 책임감 없이 고객을 연습 대상으로 생각하기 쉽고, 기대감을 가지고 방문한 고객에게 실패한 헤어스타일을 안겨주면서 미용실 방문에 대한 두려움을 안겨 드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변다혜 원장은 미용사가 늘 고객에게 행복감을 안겨드릴 수 있는 직업이라 여기고 모든 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많은 미용 세미나를 들어왔고 오르모헤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도 기술 및 CS 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혜정 원장은 함께 일하는 변다혜 원장의 아이디어와 직원들의 애사심을 노하우로 생각한다. 이들 덕분에 매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고객도 편하게 이용한다고 느낀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김혜정 원장은 앞으로 매장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에 집중하려 한다. 현재는 매장의 위치가 약수, 주거지역에 가깝다보니 네이버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30~40대 분이 많이 검색해 찾아오시는 편이다. 이에 반해 인스타그램은 상대적으로 20~30대 분들의 검색도가 높은 편이다. 앞으로 이쪽 지역 분들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찾아오실 수 있는 경로를 많이 만들고자 한다.

 

변다혜 원장은 크게 두 가지 목표가 있다. 첫 번째 목표는 전 직원 모두가 더 좋은 교육을 들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표는 현재 1호점뿐인 오르모헤어가 6호점을 맞이하는 것이다. 오르모헤어는 소규모 매장이라 전 직원이 두 원장을 포함해 5명이다. 변다혜 원장은 3명뿐인 모든 직원이 훗날 오너가 되어 후배 미용사에게도 미용의 전문성을 알려주길 기대한다.

 

김민규 실장은 본래 다른 지역에서 일하다가 이 지역으로 넘어오게 됐는데,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스스로에게 큰 도전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그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성장해가는 멋진 헤어디자이너가 되는 것이 목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변다혜 원장은 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당부하고 싶다. 스타일의 디자인만 생각하면 두피와 모발이 자연스럽게 염색약과 펌약에 노출되어 약해질 수밖에 없다. 이 경우 점점 노화를 빠르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하던 스타일이라도 매순간 만족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두피가 건강해야 건강한 모발이 자라고, 건강한 머릿결이 유지되어야 예쁜 염색 컬러와 예쁜 펌 스타일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미용사는 좋은 약제로 고객의 머릿결을 손상으로부터 지켜드리며 아름다운 머릿결을 유지해 트렌드에 맞는 스타일링을 해드려야 한다. 그런 점에서 변다혜 원장은 미용사로서의 의무를 실천하고 고객 만족을 이끈다면 많은 팬 고객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하고자 한다. 김혜정 원장은 오르모헤어의 장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오르모헤어는 약수라는 지역특성상 어디서든지 접근성이 뛰어나며, 좋은 제품과 직원들의 친절함,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교육도 많이 진행하고 있다. 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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