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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하네다 운항 코로나 이전 회복…주 56회→84회

국토부, 한일 국제항공협력 실무회의서 합의

박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09:42]

김포-하네다 운항 코로나 이전 회복…주 56회→84회

국토부, 한일 국제항공협력 실무회의서 합의

박경희 기자 | 입력 : 2022/12/08 [09:42]

김포-하네다 노선의 운항 횟수가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다.

 

국토교통부는 김포-하네다 운항 횟수를 기존 주 56회에서 주 84회까지 증편한다고 7일 밝혔다.

 

김포-하네다는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020년 3월 운항이 중단됐다가 올해 6월 29일 주 8회 일정으로 운항이 재개됐다. 이후 2차례의 증편을 거쳐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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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 추세를 고려해 이날 도쿄에서 한일 국제항공협력 실무회의를 열고 일본 당국과 증편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한일 전체 국제선 운항 횟수는 2020년 1월 주 845회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2년 9월 156회까지 떨어졌지만 10월들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셋째주에는 주 550회 운항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65.1% 수준까지 회복했다.

 

김포-하네다 노선의 실제 증편 운항 시점은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4개 항공사별로 여객 수요 및 운항준비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항공사별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하는 각 항공사별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향후 국제선 수요증가 추이 등을 고려해 수시 증편도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회복이 더딘 중국 노선을 복원하기 위해 중국 항공당국과 협의를 적극 추진하는 등 국제선 회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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