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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에이스트링 바이올린 이지원 대표, “바이올린 선율로 깨어나는 창의력과 긍정적 에너지”

정인우 기자 | 기사입력 2023/01/31 [17:33]

서울 마포구 에이스트링 바이올린 이지원 대표, “바이올린 선율로 깨어나는 창의력과 긍정적 에너지”

정인우 기자 | 입력 : 2023/01/31 [17:33]

바이올린은 완전 5도로 조율하는 현이 넷인 찰현악기로 현악기 중 가장 높은 음을 내고 음역대가 넓다. 빠른 속주부터 서정적 멜로디까지 다양한 연주가 가능하고 연주할 때 자세가 우아하고 절도 있어 보이기에 바이올린은 인기가 많으며 창의성과 절제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는 악기다. 그러나 바이올린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난이도가 높아 보여 주저하기도 한다. 막상 바이올린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익힌다면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이며 바이올린을 통해 예술을 향유하는 감각과 풍부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 더불어 좋은 음악을 가까이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도록 도와줄 수 있기 때문에 훌륭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이에 관하여 서울 마포구에서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을 운영하는 이지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의 이지원 대표

 

 

Q. 에이스트링 바이올린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A-STRING’은 바이올린의 네 개의 현 중 ‘A을 뜻한다. 오케스트라에서는 A() 소리를 내서 모든 악기가 음정을 맞춘다. 먼저 관악기가 오보에의 A에 튜닝을 하고, 마지막으로 악장이 긋는 바이올린의 A현에 모든 현악기가 조율한다. 악기의 중심이 되는 A현이라는 의미와 알파벳 A가 주는 첫 번째의 이미지를 고려해 이름을 정했고, 상호의 뜻처럼 중심을 잘 잡고 수강생들과 항상 소통하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바이올린 교육을 하기 위해 A-STRING 바이올린을 설립했다.

 

마포구에서 대학 재학 시절부터 아이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쳤고,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적성에 맞았다. 학생 한 명 한 명 신경 쓰고 정성껏 가르치다 보니 학생들과 학부모들 반응도 좋았다. 이런 경험을 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바이올린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고자 시작하게 되었고,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은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 외에도 취미로 배우거나 음악을 통해 힐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모두 열려있는 공간이다. 바이올린에 적합한 방음시설을 갖춘 전문 스튜디오를 만들고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때문에 주변 반응도 좋고 배우는 수강생들 역시 만족도와 학습효과가 높은 편이다.

 

 

Q.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의 주요 교육 대상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의 주요 교육 대상은 바이올린을 처음 배우는 유아부터 초, , 고등학생 그리고 성인까지다. 바이올린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게 기초부터 천천히 진행하며 30분에서 1시간 동안 개인 레슨으로 지도한다. 또한 배우는 목적과 수강생의 실력과 특성에 맞춰 상담을 진행하고, 수강생에게 적합한 수업방식으로 진행한다.

 

 

Q.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의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큘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상담을 통해 수강생의 바이올린 실력과 배우는 목적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바이올린을 배우거나 취미로 즐기려는 수강생에게는 기초와 자세부터 차근차근 가르친다. 모든 분야에서 기초 자세가 중요하듯 바이올린을 처음 배우는 학생의 경우 바른 자세와 활 쓰기를 통해 깨끗하고 바른 소리를 내는 것에 중점을 둔다. 취미 과정의 경우 스즈키 이외에도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전문적으로 바이올린을 배우는 학생들의 경우 콩쿠르와 오케스트라, 오디션 준비, 전공 및 입시 등 그 목표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콩쿠르와 오디션 준비는 각 콩쿠르와 오디션에서 요구하는 과제 곡을 중심으로 수업을 하고, 정확한 음정과 박자를 기본으로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 무대연습을 함께 진행한다. 전공자와 입시생의 경우 스케일, 왼손과 활 테크닉, 에튀드, 곡 등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입시 일정에 따라 맞는 악보를 선정하여 기본기와 테크닉에 중점을 두고 곡 해석과 음악적 표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레슨하고 있다.

 

 

Q. 여타 유사 업종과 귀 사를 비교해 볼 때의 귀 사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연습과 수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수강생의 수업 모습을 끊임없이 기록해 수업 내용이나 학생의 연주 특징, 연주 자세 평가와 다음 달 목표 등을 수강생 및 부모와 함께 소통한다. 이것을 통해 더욱 객관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고 학생의 성장과 도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에이스트링의 가장 큰 강점은 원장의 1:1 레슨이라는 점이다. 시립 교향악단 단원 경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도 계속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오케스트라 오디션 발췌곡(excerpt)과 오케스트라 악보 레슨이 체계적이며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할 수 있다. 수업 때 먼저 시범을 보이며 친절하게 지도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욱 음악에 흥미를 느끼고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각 수강생들의 실력과 성향에 맞춰 수업을 진행해서 학생들의 실력 향상 역시 빠른 편이며 장기간 이곳에 다니며 교육받는 학생들도 많다.

 

 

▲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에서는, 학생들의 콩쿠르와 오디션 등 무대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 연습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바이올린을 배우는 궁극적인 목표는 바이올린을 통해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에이스트링에서 바이올린을 배운 학생들이 집중력과 내면의 성장을 기르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또한 무조건적으로 콩쿠르나 오디션, 연주회에 참가하여 결과를 내는 것에 중점을 두기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발전과 무대 경험을 통해 자기 주도성을 쌓는 것에 교육적 가치를 두고 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초등학교 3학년 때 바이올린을 배우러 온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은 당시 악기에 흥미를 잃어가던 중이었는데, 학교 수업을 위해 교육을 받으러 온 것이었다. 그 학생과 진지하게 상담하고 또 수업하면서 그 학생이 가진 가능성을 엿보았고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며 그 학생도 바이올린 연주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레슨 과정에서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고, 바이올린에 대한 열정이 커져서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악장을 역임하고 서울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서울 학생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오디션도 합격하였으며 콩쿠르에서도 1위를 하게 되었다. 오케스트라의 경우 합격 이후의 과정 또한 중요한데, 합주를 위한 준비, 수석, 악장으로써의 준비해야 할 부분을 지도하며 교육자로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바이올린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시립 교향악단 단원 경력을 살려 연주자 활동을 지속하며 실력을 갈고닦고 있고, 효과적인 교육 방법에 관해 연구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또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개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1:1레슨 위주로 직접 소통하며 수강생의 성향과 목적에 따라 교육을 하기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고 콩쿠르 나 대회 입상 외에도 많은 수강생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합격시켰다.

 

지도했던 학생들의 수상내역이나 단원 합격 사례를 나열하면, 서울시 교육청 주관 서울 학생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합격, 홍익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수석, 악장 오디션 합격 및 교내 콩쿠르 금상, 은상 다수 수상, 경기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오디션 합격, 교내 콩쿠르 금상 및 은상 수상, 추계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오디션 수석 포함 다수 합격, 리라초등학교 교내 콩쿠르 금상 수상, 한서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오디션 수석 포함 다수 합격, 상암중학교 오케스트라 오디션 합격, 상산고등학교 오케스트라 오디션 합격,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 특상과 대상 외 다수 수상, 라이징 스타 콩쿠르 관현악 부문 입상, 삼성 음악신문 콩쿠르 차상 등이 있다. 현재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에서 배우는 학생들 역시 원하는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202212월 국민일보에서 주최하는 ‘2022 브랜드 대상에서 바이올린 교육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되었다. 그동안 함께했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신뢰받는 선생님이 되어 바이올린이란 악기가 가진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 더불어 ‘A-STRING 바이올린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키워나가겠다.

 

 

Q.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A. 바이올린은 매력이 참 많은 악기다. 처음 배우더라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다. 학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울 때, 배우는 목적이 무엇인지 또 어떤 방식의 수업을 원하는지 소통하며 수업의 방향을 정한다면 교육하는 선생님과 학생 모두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에이스트링 바이올린은 학생들 모두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그들이 성장하고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도울 것이라고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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