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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더예뻐지는샵 유제시카 대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꼼꼼한 맞춤 관리 설계”

김주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30 [16:39]

서울 강서구 더예뻐지는샵 유제시카 대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 꼼꼼한 맞춤 관리 설계”

김주희 기자 | 입력 : 2023/03/30 [16:39]

코로나19의 방역 정책이 완화 되면서 실내 마스크의 착용 의무도 지난 1월에 해제가 되었다. 시민들은 그동안 답답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되어 시원함을 느낀다. 하지만 그동안 마스크를 착용해서 가려져 있었던 피부 트러블을 더 이상 가릴 수 없어 고민이 늘어나게 된다.

 

이처럼 피부 트러블의 관리 고민이 늘어나면서 피부관리샵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 시 트러블은 쉽게 치료되지 않아, 전문적인 피부 트러블 관리샵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강서구에서 더예뻐지는샵을 운영하는 유제시카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더예뻐지는샵의 유제시카 대표



Q. 더예뻐지는샵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피부과에서 근무를 하다가 좀 더 고객들에게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관리와 같이 해주면 고객들의 호응도가 더 좋을 것 같았고, 메디 윤곽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창업하게 되었다.

 

 

Q. 더예뻐지는샵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더예뻐지는샵의 주 서비스는 메디 윤곽 관리로, 수기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기기를 통하여서 고객이 원하는 관리를 해드릴 수 있는 관리를 해드리고 있다. 또 한 번만의 관리로도 눈에 띄게 달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는 관리이다.

 

 

Q. 더예뻐지는샵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병원에서 하는 시술과 비슷하지만 좀 더 디테일하게 페이스뿐만 아니라 림프도 풀어주면서 관리가 들어가야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다.

 

 

▲ 더예뻐지는샵 전경 및 이미지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다른 피부샵을 운영하는 원장님들도 비슷하겠지만, 한 분, 한 분 고객의 맞춤 관리로 박리다매로 관리하지 않고 한 분을 하더라도 꼼꼼하게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나 또한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샵을 운영하는 것이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우선 피부과에서 근무했었던 경험이 나에게 너무나 큰 자산이었다. 그로 인해 고객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해 관리해드리고 진심으로 다가간다. 또 고객의 얘기도 경청해드리며 관리해드리면서 지금은 한 분, 한 분이 전부 가족처럼 믿고 맡겨주시고 있어 감사하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금은 비록 1인샵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 교육과 함께 1, 2, 3호점을 내는 것이 목표이다. 또 무엇보다 해외 진출로 좀 더 폭넓게 경영하는 것이 목표이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지금 경제적으로 다들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지만 피부 관리를 한다는 것은 AI도 할 수 없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감성 터치를 겸비할 수 있는 것이 피부미용업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마스크도 벗고 다닐 수 있게 되었고 환절기도 겹치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홍조 피부로 변하신 분들도 분명 많이 계실 것이다.

 

클렌징을 비롯한 홈케어부터 철저히 올바르게 사용해 주실 것을 추천해드리고, 피부 타입에 맞게 꼭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실 것을 추천해드린다. 무엇보다 시중에 판매하는 화장품들도 좋은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며 올바른 화장품을 사용해 문제성 피부로 만드는 것을 방지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피부과에서도 좋은 기기와 좋은 관리들을 해주는 것이 많다. 하지만 좀 더 피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제대로 관리하는 피부전문샵에서도 관리를 받는다면 더욱 나은 원하는 피부로 만들 수 있다는 말씀 또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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