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커피와 빵은 창업을 위한 좋은 아이템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주변에서 베이커리 카페를 많이 볼 수 있다. 예전엔 간단한 디저트 위주로 판매하던 카페에서 베이커리 메뉴로 카페들이 변화를 선택하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인 카페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만큼 차별화된 전략을 찾거나 경쟁력을 높여야 하는데 그 대안으로 베이커리를 선택하는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관하여 베이커리 카페 루를 운영하는 김희숙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베이커리 카페 루의 주요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베이커리 카페 루에서는 매장 내에서 제빵실을 두고 매일 당일 생산된 빵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질 좋은 원두로 커피를 제공하고 있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청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Q. 베이커리 카페 루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건물 외관, 확 트인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개방감,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해방감 등을 선사하며 연못에 비치는 건물 전경 등이 마치 휴양지에서 힐링하는 느낌을 선사해 준다.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오전 시간에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할 수 있도록 베이커리 뷔페 브런치를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2층에서 스몰 웨딩과 돌 행사, 파티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관 사업을 준비 중이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베이커리 카페 루는 리조트 컨셉을 지향한다. 최적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카페 음료, 베이커리, 브런치, 대관 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 창출과 고용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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