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된다. 그만큼 음악은 우리 삶에 너무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음악을 접하며 살아가며 다양한 음악을 통해 힐링을 얻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편안해지고 음악을 들으며 원하는 것을 상상하기도 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새노래음악학원을 운영하는 김성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새노래음악학원의 김성은 대표

Q. 새노래음악학원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새노래 음악학원은 피아노를 전문적으로 티칭하는 학원으로, 유, 초등부터 중, 고등학생들의 예중, 예고 진학 준비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성인 등을 대상으로 클래스를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6, 7세의 기초반이라도 여러 가지 레퍼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게 커리큘럼이 짜여있으며 주기적으로 콩쿨반을 운영하고 성인반의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CCM 반주 등 폭넓은 내용으로 교육하고 있다.

Q. 새노래음악학원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동요 한 곡, 오른손 한 곡의 연주더라도 듣기 좋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며 바른 손 모양을 기본으로 손끝에서 나오는 예쁜 소리를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포핸즈 수업을 통해 멜로디와 반주의 앙상블 호흡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서 예술융합 교육을 통해 친구들과의 협응과 다방면의 경험을 통해 음악적인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새노래에 오는 아이들이 힐링의 공간으로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선생님과의 유대관계를 매우 중요시 생각하고 있다.

▲ 새노래음악학원 전경 및 이미지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전통악기 체험과 아이들과의 롤링페이퍼를 비롯해 마켓행사 등을 열고 있다. 또 아이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원내 음악 캠프를 기획하고 있고, 키즈 원데이 클래스인 '음악과 함께하는 엄마와의 플라워 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꽃을 전해주는 사람에게는 꽃향기가 남아 있다고 했다. 나는 아이들에게 꽃을 건네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오랫동안 기억되는 학원이 되고 싶다. 새노래에 오는 모든 이들이 진심이 담긴 음악을 통해 행복해지며 평생의 힐링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선물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동행하는 학원이 되길 희망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기본적으로 학습만 하는 수업방식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요즘 교육 트렌드에 어울리지 않는다. 다양한 특강으로 여러 방면의 음악 활동을 접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수업을 주도하고 자발적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리더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고 싶다. 또한 피아노를 배우는 모든 이들이 음악을 일상에 스며들게 하여 우리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