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특별히 시간을 내 배우지 않아도 언제나 사람들 곁에 존재하며 마음껏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악기를 배워 연주하면서 다양한 음악을 접하다 보면 음악을 조금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게 된다. 음악은 여러 음이 함께 소리를 내어 만들어가는 과정을 거치는 데 이를 통해 사회에서 함께 소통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에 관하여 아르떼뮤직학원내방점을 운영하는 김수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A.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수업하는 음악학원이다. 피아노가 주 악기이며 플룻과 기타도 있으며 전공한 전문 분야의 강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룹레슨과 개인레슨으로 진행되며 실기와 이론을 같이 공부한다. 기초부터 고급반까지 맞춤 수업으로 다양하게 하고 있다.
Q. 아르떼뮤직학원내방점만의 특징을 소개해 주십시오.
A. 다른 학원과 다르게 소수정예 5:1그룹수업과 1:1개인레슨만 진행하여 퀄리티 높은 수준의 수업을 하고 있다. 그룹레슨 이후 더 심화 수업을 원하거나 고학년, 성인들은 1:1개인레슨으로 수업하며 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레슨을 하고 있다. 아이들의 경우 2~3달에 한 번씩 연습 영상 촬영을 하여 학부모님께 전송해드리며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그 이후 더 보완할 점이 무엇인지 보며 그 부분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올 10월 정기연주회를 개최 예정이다. 매년 외부 홀을 대여하여 정기연주회를 열어 무대 경험을 시키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작년보다 더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더 좋은 교육을 위해 선생님들과 같이 연구하며 발전하는 곳이 되고 싶다.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며 아르떼라는 이 공간이 즐거운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피아노를 배우는 것은 쉽지만은 않지만 좋은 환경과 선생님들이 있다면 즐겁게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악기 연주뿐 아니라 음악으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같이 가졌으면 한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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