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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아몽아트 이은규 대표, “유리의 아름다움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공간”

최은재 기자 | 기사입력 2023/10/16 [14:47]

전북 전주시 아몽아트 이은규 대표, “유리의 아름다움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공간”

최은재 기자 | 입력 : 2023/10/16 [14:47]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이색적인 취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리공예는 매력적인 분야로 빛에 비치는 유리 그림자는 너무도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유리공예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많은 이들이 유리공예의 매력에 빠져 직접 제작 과정을 배우며, 다양한 유리공예 작품들을 만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몽아트를 운영하는 이은규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아몽아트의 이은규 대표



Q. 아몽아트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아몽아트에서는 유리공예 기법 중 램프 워킹으로 1,000도 이상의 불꽃으로 유리봉을 녹여 다양한 색감으로 형체를 변형시키는 아주 섬세하고 화려한 작업을 하고 있다. 주로 쥬얼리, 액세서리 등 소품을 작업하여 전시, 판매, 체험 등을 같이 하고 있다.

 

 

Q. 아몽아트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아몽아트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색 유리봉으로 많은 형태의 돌고래, 거북이, 하트, 강아지, 고양이 등의 모양의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리의 아름다움 신비로움을 경험하고 표현해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공간이다.

 

 

▲ 아몽아트 아트이미지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나는 유리공예가 좋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20여 년간 작업하였다. 그동안 나만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했는데 앞으로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알리고 가르쳐 많은 사람들이 유리공예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금도 유리공예 할 때 행복하다. 지금까지는 삶의 쫓기듯이 유리공예를 해왔다면 이제는 여유롭게 많은 이들과 즐겁게 유리공예를 하고 싶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삶이 힘들고 괴로울 때 주위를 한번 돌아보시길 바란다. 내가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다. 이런 소소한 것에 우리는 감탄하고 웃으며 위로받으며 사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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