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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인문 계열과 자연 계열의 구분 없이 매우 중요하게 평가되는 과목으로 영어를 잘하는 학생은 국제화 사회에서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이 있음을 입증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영어 교육은 예전부터 많은 사람의 중요한 관심사로 여겨지고 있다.
영어 과목은 심화될수록 배워야 하는 어휘의 수가 늘어난다. 늘어나는 어휘의 수에 비례하여 구문이 복잡해지고, 다루는 내용도 어려워진다. 그렇기에 진학을 위한 고등 영어 학습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맞춤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목표를 위해 전략을 세워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R찬영어를 운영하는 유진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R찬영어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R찬영어는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영어성적 향상과 대학 수학능력 평가(수능)에서 요구되는 영어 글 읽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립한 영여 교육 전문 공간이다.
Q. R찬영어의 주 서비스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고등 영어만을 전문으로 하며, 학교별 영어 시험에 대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명쾌하고 밀도 있는 강의, 면밀한 평가(반복 예상 및 기출문제 풀이), 깐깐하고 체계적인 학교별 내신 관리, 기출 수능 문제 풀이를 통한 수능 준비, 수준별 학습과 개별적 보충 강의, 꼼꼼한 영어쌤과의 1:1 질문, 또한 원장 직강의 유튜브 영상을 무한 반복 수강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Q. R찬영어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In most Western cultures, messages usually concern ideas presented in a logical sequence. The speaker tries to say what is meant through precise wording, and the content of language is more objective than personal.” 외국어(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언어를 쓰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정규 교과 과정의 흐름에 부합하고 해당하는 글의 소재를 고등학생들의 지식수준에 맞춰 이해시키고 영어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이 우리의 지향점이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성적이 향상되고 학생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끼며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으로 선택하는 학생들을 배출했을 때가 기억에 남는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I am a custom tailor with partial standardisations.” 수준별 공통 학습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과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R찬영어의 노하우이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고등전문 교육 수업을 유지하면서, 고등 영어를 하기 위해 중등 과정에서 필요한 수업을 개설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공부에 있어서 고등학생 정도 되면 가정에서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보니 원에서 부담을 가져야 하는것은 사실이나 그만큼 보람도 크다. 그 보람을 에너지 삼아 꾸준히 성실하게 성장하는 학원이 되겠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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