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사람이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운동을 시도하려 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어떤 운동이 필요한지는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가장 일반적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헬스장을 찾아가지만 이렇게 시작한 운동은 원하는 운동 목적을 이루기 어려운 데다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포기하기 마련이다. 이는 같은 종류의 운동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신체 상황이나 성향, 운동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 말은 곧 하나의 운동을 하더라도 이 모든 요소를 고려한 맞춤형 운동이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에 관해 린핏PT를 운영하는 김남현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린핏PT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2011년부터 트레이너 생활을 시작하였고, 3년 차부터 꾸준히 관리자직을 맡아서 해왔고 직원은 대표처럼 행동할 수 없다는 가치관을 깨뜨리며 그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하였다. 하지만 직원으로서 운영의 역할을 도맡아 진행하기에는 한계가 많았고 13년 차가 된 해에 나만의 색깔이 가득한 피티샵 ‘린핏PT’를 설립하게 되었다.
Q. 린핏PT의 주 서비스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유아체육, 근력 증진, 자기 계발, 통증 치료, 노인체육, 다이어트, 스포츠재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이용 고객층도 정말 다양하다. 분야에 맞게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목적 달성을 위한 운동을 설정하여 지도하고 있다.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체형분석기를 통한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체형분석기는 근골격 상태를 정확히 분석해 주며 체형의 불균형을 파악하며 측면 전면뿐만 아니라 후면과 동작분석까지 가능하기에 운동에 입문하는 회원님들께서는 본인의 몸을 파악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이기에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면 상세히 지도해 드리겠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려면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이다. 내가 마음이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다면 그 마음은 상대방에게 전달이 될 것이며 서비스업에서 굉장히 큰 악조건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하루를 돌이켜 보고 하루의 시작을 계획하는 습관이 자연스레 생기게 되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직업 특성상 회원님들과의 소통하는 모든 순간이 큰 보람이다. 회원들의 고충이나 건강한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보다 기쁠 수 없을 것 같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13년간 다양한 곳에서 수많은 지도 경험으로 회원들 개개인의 맞춤 운동을 좀 더 나은 방법으로 구성하였고, 나아가 체계적인 단계별 운동 방법으로 장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인성과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본인의 가치관과 직원들의 가치관은 다를 수 있지만 선생님들 개개인의 직업정신과 린핏PT를 생각하는 마음이 다들 크기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현재에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린핏PT를 이용하시는 회원님들께서 충분히 만족하시고 결과에 따른 피드백을 항상 받으면서 센터의 성장 가치를 높일 것이며, 뜻의 깊이가 맞는 직원들의 앞날에 도움이 되는 게 나의 목표이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2023년 현재 많은 분들이 전문가 못지않은 운동지식을 가지고 계시고, 대화하다 보면 놀라울 정도로 똑똑하게 운동하고 계신 분들이 많다. 그만큼 생활체육에 있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접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편으로는 굉장히 뿌듯하고 좋다.
반면 본인의 체형과 운동수행 능력을 뒤로한 채 잘못된 지식으로 운동을 진행하다 부상을 많이 당하곤 한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맞는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린핏은 체형분석기를 통한 피드백과 올바른 운동 지도 방법으로 회원님들을 책임지고 있다. 멋진 미래를 위해 린핏을 선택해 주신다면 멋진 몸으로 보답해 드리겠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