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는 전문무용수가 아니더라도 취미나 운동을 목적으로 발레를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서울 강동구에서 드림발레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이정직 대표는, “발레가 요가나 필라테스처럼 좀 더 대중적으로 인식이 변화되어 체형교정이나 자세 교정, 다이이트의 목적으로 많은 분들이 발레 수업을 배우러 오시는 편이다. 또한,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들로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이기 때문에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발레를 좀 더 재미있고 즐거운 운동이자 취미생활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발레스튜디오에서는 7단계의 레벨로 세분화되어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수업이 가능하며,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한 발레핏, 유연성을 기르는 발레스트레칭 수업, 토슈즈 수업, 발레작품 수업, 센터집중 수업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풍성한 수업이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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