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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경 양식당 이경석 대표, “남녀노소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개성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박형진 기자 | 기사입력 2022/09/26 [14:22]

고양시 이경 양식당 이경석 대표, “남녀노소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키는 개성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박형진 기자 | 입력 : 2022/09/26 [14:22]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일은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다. 친밀한 사람들끼리 더욱더 친목을 다지기 위해 한 끼의 식사를 계획하기도 하고, 새롭게 만나는 사람과 친밀도를 쌓기 위해서도 식사 자리를 갖는다. 식사는 단순히 음식을 먹는 일이 아닌, 만족스러운 일상의 활력과 인간관계를 더욱더 돈독하게 유지하게 해주는 장치로 많은 사람의 일상에 스며들어 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모임을 위해 식사 자리를 계획할 때에는 메뉴 선정에서부터 어떤 공간을 방문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하게 할 음식점을 고르는 일은 까다로운 일이다. 그럴 때 사람들은 취향에 따라 여러 음식을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을 고민하게 된다.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만큼, 그 음식점이 추구하는 맛이나 분위기에 대해 더욱더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관련하여 고양시에서 이경 양식당을 운영하는 이경석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고양시에 위치한 이경 양식당의 이경석대표

 

 

Q. 이경 양식당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아무리 가까운 사이의 친구, 가족이라도 음식의 취향이나 선호하는 메뉴들이 다르다. 그래서 항상 한 끼의 식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하는 주변 지인들을 보며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 만족을 주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식당을 열고 싶었다.

 

또 음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음식 종류와 가지 수만 많은 어설픈 식당이 아니라,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한국 음식과 서양 문화가 어울릴 수 있는 캐주얼한 레스토랑을 만들고 싶었다.

 

 

Q. 이경 양식당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이경 양식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시고, 만족하실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려 한다. 우리의 메뉴 구성은 크게 3가지 메뉴로 나눌 수 있다. 이 세 가지는 스테이크, 파스타와 리소토, 캐주얼 솥밥이다.

 

스테이크는 한국식과 서양식, 두 가지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다. 프라임 부채살 스테이크와 한돈 돼지 토마호크 스테이크로 나누어져 있어서 취향껏 고르실 수 있다.

 

파스타와 리소토는 한국적인 부분과 양식적인 부분을 섞어 놓은 퓨전 음식들로 순대 전골 파스타, 해물 짬뽕 파스타, 트러플 보리 리소토, 통새우 토마토 파스타, 통베이컨 크림 파스타로 나누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적인 색이 강한 외할머니 LA갈비 솥밥, 명란구이 솥밥, 전복 버터 솥밥, 꽈리고추 대패 삼겹 솥밥으로 솥밥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한식과 양식 문화를 섞어 놓은 퓨전 메뉴들과 코젤다크 생맥주, 린데만스 생맥주, 소주, 맥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하이볼, 그리고 우리나라 전통주부터 막걸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함께 즐기실 수 있다.

 

 

Q. 이경 양식당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음식점으로 젊은 사람들과 어르신들까지 모두 다 드실 수 있는 한국 음식과 서양식 문화의 어울림을 지향하고 있다.

 

다른 가게에서 쉽게 보실 수 없는 순대 전골 파스타와 트러플 보리 리소토, 한국식, 서양식 스테이크까지 취향에 따라서 음식을 선택하실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앞으로도 더욱더 한식과 양식의 어울림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 이경 양식당 전경

 

 

Q. 이경 양식당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음식이 우리의 공감대입니다라는 슬로건이 우리 가게에서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이다. 우리들의 입맛에만 맞는 음식이 아닌, 손님들도 우리의 음식을 드시면서 이경 양식당은 이런 음식들을 추구하면서 맛도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공감을 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고 싶다.

 

한 마디로 손님들 입맛에 맞는 대중적인 음식을 만들지만, 이경 양식당만의 개성이라는 색깔을 입혀 손님들께 인정을 받는 것이 가장 큰 운영 가치관이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2년 전 8평짜리의 작은 이경 양식당의 첫 오픈 날 우연히 서울에서 오셨던 커플 손님 분들이 계신다. 지금까지도 주기적으로 1시간 반이 넘는 먼 길을 오셔서 음식을 드시고 항상 만족해 주시는 모습을 보여 주신다. 이분들로 인해 보람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장사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렇게 저희 가게를 좋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단골 고객님이 많아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내 개인의 노하우라면, 호텔조리과에서 4년 동안 요리의 기초를 배우고,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배웠던 호텔 음식들과 한국의 여러 업장에서 배웠던 음식의 조리법 및 한식들을 저만의 스타일로 풀고 있다.

 

하지만 어느 레스토랑이던지 대표 한명만 잘났다고 잘 운영되는 것은 아니다. 같이 함께 이끌어 가는 직원 친구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내가 지향하는 음식들의 맛, 추구하는 음식 스타일들을 지키며 내 옆에서 든든하게 따라와 주는 직원 친구들 덕분에 현재의 이경 양식당이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직원들도 내 비전을 믿고 따라와 주는 것도 있지만, 나도 직원들을 믿고 함께 의논하고 상의하여 변할 수 있는 부분들은 빠르게 변화시키고 적용하는 게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가장 큰 노하우하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금의 이경 양식당만큼 개성이 강하고 대중성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을 직원들 개인의 브랜드로 새롭게 만들어 오픈하도록 돕는 것이 내 가장 최우선의 목표이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요식업계는 트렌드에 민감해야 된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옛것의 중요한 부분들과 한국적인 부분들을 잃지 않고 현대적으로 풀어 나간다면 오랫동안 고객님들 곁에서 장사를 할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경기도 일산에 오실 일이 있다면 이경 양식당에 꼭 한번 들러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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