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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전통 무술 중 하나로 여러 상황에서 필요한 자질을 키울 수 있는 스포츠이다. 태권도를 배우면 그 과정에서 규칙과 예절, 자기 통제 등의 중요한 가치들을 깨닫게 된다. 또 태권도는 예절과 도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지키는 태도를 배울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태권도를 배우며 자신의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파주시에서 퍼스트태권도장을 운영하는 김재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퍼스트태권도장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퍼스트태권도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의 출발점입니다. 이곳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다움과 더불어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입니다. 태권도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며 리더십과 책임감, 그리고 공동체 내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배우게 됩니다.
또 저희 도장은 문화유산과 정신적인 가치를 존중하며 전파합니다. 전통과 현대를 결합하여 학생들이 고유한 개성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히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구와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자신의 미래를 주도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입니다.
Q. 퍼스트태권도장의 주요 서비스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줄넘기, 학교 체육, 매트 운동, 체조, 태권도, 품새, 발차기, 레크리에이션, 인성교육, 다이어트, 주말 체육, 체험학습, 기타 다양한 특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모님들과 소통하며 교육에 필요한 전반적인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있다면
A. 가장 중요한 것은 존중과 성장입니다. 존중과 성장은 도장에서 모든 수련생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련생들이 개인적이고 전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촉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퍼스트 지도진은 모든 수련생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차별화된 특성과 능력을 인정합니다. 각 수련생들은 고유한 배경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성은 우리 도장의 풍요로운 가치입니다.
존중은 수련생들 간의 상호작용과 대화를 촉진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성장은 퍼스트 태권도장의 주요 목표 중 하나입니다.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단순히 신체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강화도 포함합니다.
퍼스트태권도장 지도진은 수련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새로운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련생들은 자신에게 도전하고 발전하는 것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키우게 됩니다. 이러한 존중과 성장이라는 철학으로 도장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Q. 현재의 사업장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나 비결이 있다면
A. 전국에 열정이 넘치는 관장님과 사범님들이 참 많습니다. 각 지역에 유명한 도장들을 직접 찾아가 제가 앞으로 펼쳐나갈 도장에 대해 말씀드리고 자문을 여쭈었습니다. 그렇게 전국 어디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거리를 따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현장에 필요한 것들, 앞으로 변해갈 태권도 교육의 추세, 지금의 학부모님들이 도장에 바라는 점 등 도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을 끊임없이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로 학부모님들이 만족해 주시고 아이들을 맡겨주시니 앞으로 더욱 아이들을 잘 챙기고 올바른 교육으로 보답하는 것이 앞으로 또 다른 비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십시오.
A. 3일 동안 수업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고 도복, 띠, 도복 가방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습니다. 또 4월에는 친구와 함께 등록하거나 친구를 소개할 경우 교육비를 5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가 있다면
A. 저는 아직까지도 스승님을 찾아뵙고 가끔 식사도 하면서 종종 연락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릴 적 태권도를 가르친 사람이라고 기억하기 보다 인생을 가르쳐 주신 분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아이들에게 단지 태권도를 가르쳤던 사람으로 기억되기 보다 인생을 가르쳐 준 사람이자 태권도를 그만두더라도 가끔 찾아갈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Q. 독자에게 한 마디
A.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제자들에게 진심을 다하여 지도하는 지도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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