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패션 매거진 더스타 3월호 화보를 통해 ‘추영우의 쿨타임’을 주제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자랑한 배우 추영우가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또 한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섹시하면서도 위트 있는 무드로 진행된 촬영 속에서 추영우는 화보의 콘셉트에 100% 동화된 것은 물론, 물오른 비주얼과 피지컬로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고. 이에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또한 화보 컷 못지 않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그의 다채로운 면모를 엿보게 한다.

화이트, 블랙 재킷부터 셔츠, 베스트 등의 착장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낸 추영우는 눈빛의 변화만으로도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에 한참 몰두하다가도 은은한 미소를 띄워 청량하면서도 귀여운 매력까지 더하고 있다.

한편, 추영우는 새 프로필과 매거진 화보 촬영에 이어 오는 4월 13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리는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GOLDEN WAVE in TAIWAN)’의 단독 MC로 발탁되는 등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여기에 첫 주연작인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광장’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