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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나 쉽게 실력이 향상되는 것 또한 영어이다. 많은 사람들이 ‘기초가 부족해서’, ‘노력하지만 실력 향상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또는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등을 이유로 영어 공부를 포기한다. 영어 성적 때문에 대학 입시 자체를 포기하는 학생도 많다고 한다. 개개인의 성향과 실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누구나 영어 공부를 즐기고 수준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수원시에서 나비가레영어전문학원을 운영 중인 양원영 대표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Q. 나비가레영어전문학원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나비가레는 라틴어의 navigare에서 유래된 말로 ‘넓은 바다로 배를 항해하다’라는 뜻이다. 3년이라는 거친 입시의 바다를 항해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나비가레영어학원을 창업하게 되었다.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학생들이 영어 성적에 절망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또 영어성적 때문에 입시를 포기하는 학생도 봤다. 하지만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통해 학습한다면 영어는 모든 과목 중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목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 중의 하나이다.
나비가레영어전문학원의 모토는 “현재 영어 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1등급이 가능하다”이다. 영어성적 향상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을 위해서 나비가레영어전문학원을 개원하였다. 영어에 기초가 없는 아이들도, 영어를 포기한 아이들도 하고자 하는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1등급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수업을 하고 있다.
Q. 나비가레영어전문학원의 주요 서비스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나비가레영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중등부, 고등부 학교별 내신 대비반과 수능 모의고사 대비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학년제 운영으로 학생 개인에 맞는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 선택해서 맞춤 교육을 하고 있다. 1주일간 3번의 단어 복습으로 영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단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고, 정규 프로그램과 개별 과제 프로그램을 분리하여 학생 개인의 실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학생과 상담을 통해서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도록 이끌고 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있다면
A. 나비가레영어학원에 찾아온 학생이라면 단 한 명도 포기하지 말고 영어 성적을 향상시키고, 원하는 대학에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다. 학생의 현재 실력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올바른 길로 안내해 주기만 한다면 누구나 원하는 영어 점수를 받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대상이 누구이건 심지어 영어 공부를 포기한 학생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고 수업하고자 한다.
Q. 현재의 사업장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나 비결이 있다면
A.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입시 수업을 하고 대입 학원을 여러 번 운영했던 경험을 통해서 학원의 지역과 위치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선택했다. 영통은 기존에 학원을 운영하던 곳들과는 다른 환경이지만, 영어에 대한 본질을 같기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영통에서 점점 더 커나갈 나비가레영어학원을 꿈꾸면서, 현재 원생 한명 한명 모두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십시오.
A. 우리 학원에서는 일주일간 무료로 수업을 청강하고 난뒤 수강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주일간 수업을 경험해 본 후 나비가레영어학원의 수업 방식과 분위기에 만족한다면 수업을 등록하면 된다.
Q. 향후 목표가 있다면
A. 나비가레영어학원에서 공부한 모든 아이들의 영어 성적이 향상되고, 지역 인지도를 넓히는 것이다. 중등, 고등 입시영역에서 나비가레영어학원이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보여드리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생각보다 자신의 실력을 과소평가하여 영어를 빨리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영어는 포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언제든지 점수를 높이고 학생의 목표에 도움이 되는 과목임을 알리고 싶다. 1년 안에 내신 및 수능 영어 영역에서 지역 내 독보적인 학원이 되는 것이 목표다.
Q. 독자에게 한 마디
A. 마부작침(磨斧作針)이라는 말이 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의미이다. 아이들을 대할 때마다 마음속에 항상 간직하고 있는 문장이다. 코로나 이후 대부분의 아이들이 공부에 대한 열의가 많이 사그라들었다. 모두 수시로 대학을 가려고 한다. 내신 등급을 얻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평소에 수시와 정시, 어느 것 하나도 포기하지 말고 모두 공부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하고 있다.
공부란 결국 하나이다.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결국 하나의 공부인 것이다. 3년이라는 긴 시간의 터널을 지나는 동안 ‘마부작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이끌고 지도하고자 한다. 아이들이 입시라는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동안, 조금이라도 더 나은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한다. <저작권자 ⓒ 프라임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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