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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흥덕금빛태권도장 이도윤 대표, “태권도를 통해 운동의 즐거움을 알아가다”

임윤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4/17 [20:37]

경기도 용인시 흥덕금빛태권도장 이도윤 대표, “태권도를 통해 운동의 즐거움을 알아가다”

임윤아 기자 | 입력 : 2024/04/17 [20:37]

태권도는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하는 무도다. 1988년 하계 올림픽에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뒤, 2000년 하계 올림픽부터는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인정되었다. 대한민국 전통 현대 무술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시작하기에 좋은 운동 종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태권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큰 인기다. 외국인들이 태권도를 취미 삼아, 운동 삼아 배우는 것을 흔히 만나볼 수가 있다.

 

이에 관하여 경기도 용인시에서 흥덕금빛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이도윤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흥덕금빛태권도장

 

 

Q. 흥덕금빛태권도장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어릴 적부터 태권도, 겨루기 선수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로 인해 자연스럽게 지도자의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아이들을 좋아하고 같은 길을 걷고자 하는 친구들에게 멋있는 멘토가 되고 싶었습니다. 태권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태권도장 일을 배우고 창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흥덕금빛태권도장의 주요 서비스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태권도(품새, 시범, 겨루기) 기본기부터 시작해 단증취득 줄넘기(음악 줄넘기, 급수 줄넘기, 스피드 줄넘기, k-pop 줄넘기) 기본기를 섭렵했습니다. 또한 줄넘기 자격증까지 취득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학교 체육, 놀이체육, 레크레이션을 도맡아 진행해 왔습니다.

 

 

Q.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있다면

 

A. 가정 최우선의 가치관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도장에서 운동하는 일입니다. 즐겁게 운동을 마치고 안전하게 하원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그 후에 태권도에 대한 욕심이 생긴 수련생들을 엘리트 체육으로 진학시킵니다. 

 

 

▲ 영덕동에서 ‘태권도’ 했을 때, 망설임 없이 흥덕금빛태권도가 가장 먼저 생각났으면 한다고 이도윤 대표는 말한다. 

 

 

Q. 현재의 사업장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나 비결이 있다면

 

A. 태권도를 오랜 시간 했다고 해서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선수와 지도자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새 출발 하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이 배우고 쉬지 않고 공부해 왔습니다.

 

 

Q.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십시오.

 

A. 신규 오픈 이벤트가 있습니다. 처음 흥덕금빛태권도장을 찾아와 등록하신다면 도복+가방+줄넘기+입관비 무료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향후 목표가 있다면

 

A. 언젠가 영덕동에서 태권도했을 때, 망설임 없이 흥덕금빛태권도가 가장 먼저 생각났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도 만족하고 보호자분들 역시 충분히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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