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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오늘의기타 오정민 대표, “수강생 스스로가 노래에 맞는 리듬과 주법에 적응 할 수 있는 연주를 하도록 돕습니다.”

이환준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15:26]

서울 성동구 오늘의기타 오정민 대표, “수강생 스스로가 노래에 맞는 리듬과 주법에 적응 할 수 있는 연주를 하도록 돕습니다.”

이환준 기자 | 입력 : 2023/05/30 [15:26]

많은 사람들이 악기를 통한 취미 활동을 이어 가는 가운데, 특히 그중에서도 기타는 처음 연주를 시작하는 악기로 많이 꼽히고 있다. 기타는 우리의 손가락으로 연주를 하면서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인다. 기타는 또한 언제든지 편하게 휴대가 용이하여 장소를 이동하여 연주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혼자서도 쉽게 연주를 할 수 있는 악기이다. 기타는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도 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의기타를 운영하는 오정민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오늘의기타의 오정민 대표



Q. 오늘의기타의 주 서비스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오늘의 기타는 통기타, 일렉기타 혹은 우쿨렐레를 배우고 싶어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악기를 연주할 수 있게끔 도와드리는 악기 교습소이다. 초등학생부터 중,고생 취미 진학반과 대학생부터 시니어 성인 취미반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기타에 관련된 용품들과 기타 피크부터 저가, 고급형 기타 줄, 카포 등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원내에 비치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뿐만 아니라 악기를 구매하고 싶은 입문자용 모델부터 고가의 모델들까지 마련되어 있다. 그 수많은 악기들을 어디서 어떻게 구매할지 또 어떤 악기를 얼마에 구매해야 하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어려워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대신해 도와드리는 구매 대행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Q. 오늘의기타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오늘의 기타는 1:1 개인레슨을 통한 맞춤화된 수업을 하되 흥미 위주의 수업보다는 노래의 장르에 맞게 스스로 연주할 수 있도록 리듬의 순서에 따른 체계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수강생 스스로가 노래에 맞는 리듬과 주법에 적응할 수 있는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수업의 목표를 잡고 있다.

  

연주할 수 있는 리듬의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어떤 노래이든 막힘없이 연주할 수 있도록 노래에 따라 자체 제작한 악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좀 더 기타연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분기별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피드백을 받아 수강생들이 원하는 점과 궁금해하는 점 등을 채워주고 있다.

 

 

▲ 오늘의기타 내부 전경     

  

 

Q. 진행 예정인 프로모션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오늘의 기타는 3개월 장기등록 학생들에게 1회에 한하여 기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해오고 있다. 또 기타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좀 더 좋은 조건에서 악기를 제공하여 수강생들이 더욱 부담 없이 기타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학원 규모가 비교적 작은 편이므로 한 시간에 한정된 인원만 수용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꾸준히 늘어나는 수강 문의를 다 채워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학원 공간의 확장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또 수업 공간과 연습 공간을 비롯해 학생들이 서로 조금 더 대화도 나누고 친목도 다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1차 목표이다. 이어서 올해 안으로 오늘의 기타만의 커리큘럼을 담은 악보집과 교재의 출간을 목표로 열심히 집필 작업을 하고 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많은 분들이 처음 찾아오시면서 하시는 걱정들이 악보도 볼 줄 모르고 음악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기타를 칠 수 있을까요?”라고 질문한다. 악기라는 것은 음악을 연주하는 도구이어서 당연히 자연스레 악보와 음악이론 등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지 겁을 먹거나 주저하게 된다. 기타라는 악기는 다행히도 악보를 하나도 볼 줄 몰라도 음악이론 하나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악기이다.

 

나 역시 남들보다는 늦은 나이인 20살에야 기타를 잡게 되었지만, 기타를 처음 접할 당시 음악적인 지식은 하나도 없는 상태였다. 심지어 독학으로 시작했었기에 여러분들도 언제든 부담 없이 시작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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